풀꽃도
| OOOO | 오늘 손석희 앵커와 조정래 선생님의 인터뷰. 감동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너무 오랜만에 원리원칙에 입각한 이상향을 순수하게 말하는 사람을 봐서 당황하는 내가 당황스러웠다. 사피엔스 다 읽으면 풀꽃도 꽃이다 읽어야겠다. |
| OOOO | 조정래 선생의 (풀꽃도 꽃이다). 지금 이 땅의 교육문제에 대한 시급한 문제의식과 이로 인한 작품의 깊은 뜻은 무조건 공감이 가지만, 뭐랄까 형식이 옛날식의 느낌. 서두의 외계어들(과 친절한 주석)은 더더욱 현재 시간을 버겁게 따라가는 기분을 주더라. |
| OOOO | 온갖 꽃이란 꽃은 다 피워놓고 4월은 이울고 꽃과 함께 유록색 새싹들을 돋아 올리며 5월이 오고 있었다 -풀꽃도 꽃이다/조정래 |
| OOOO | JTBC 손석희-조정래 인터뷰신간 소설 "풀꽃도 꽃이다" 핵심은 암기교육 아닌 토론,논술의 생활화로 사교육없는 교육현장 만들어야. 손석희 질문한정된 명문대 정원에 따른 경쟁문제는? 조정래 답고졸 마이스터와 대졸 의사의 시급 같으면 해결. |
| OOOO | 풀꽃도 꽃이다 집필 후에 조정래 작가는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글을 쓰기 시작했단다 ㆍㆍ이런 작가가 있어 고맙다 |
| OOOO | 오늘 풀꽃도 꽃이다 알라딘에서 주문했는데 jtbc에서 조정래 작가님 나오셨다 |
| OOOO | '풀꽃도 꽃이다'~조정래~ |
| OOOO | 허수아비춤,정글만리,풀꽃도꽃이다 를 읽으며 기업얘기, 중국얘기, 교육얘기의 신랄함에 조정래작가님에 대한 존경심이 커진다. 다만 - 십대애들이 정말 여자 가슴에 대해 젖가슴이라 표현할지 의문😓할아버지의 표현이 보일때마다 깜짝깜짝놀라게된다 |
| OOOO | "문학은 형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내용으로 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출간 2주만에 26만 부를 찍은 '풀꽃도 꽃이다' 작가 조정래가 시사인 인터뷰(464호, 2016.08.06)에서 대학을 졸업하며 결심한 목표라고 밝히며 한 말이다. |
| OOOO | (풀꽃도 꽃이다.)교육에 관한 조정래선생님의 장편소설~^^성남형 교육추진사업 도움을 얻고자 주문했는데 ...주문량이 너무 많아 한권만 보내왔어요 성남시 |
| OOOO | 진짜 검색 걸리라고 말한다 풀꽃도꽃이다 조정래 해냄 제발 많은 이들이 안읽었으면 좋겠다. 이런 전형적인 편견을 재생산하는 책은 교육계에 필요없다. 교육계는 이보다 훨씬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고, 이런 나이브한 시선은 교알못의 이야기일 뿐이다 |
| OOOO | (풀꽃도 꽃이다) 아직 초반 읽고 있어서 그런가... 교육계에 종사하지 않은 사람이 교육에 대해 쓴 글이.... 너무나 나이브하고 어설프게 느껴지는데...;;; 그게 하물며 내가 정말 존경하는 조정래 작가일라도...... 흠 |
| OOOO | 8월7일 오전 8시15분쯤 고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된 두 손자가 사교육 시장의 거센 파도에 대책없이 휩쓸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현실을 비감한 마음으로 그려낸 조정래 작가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를 교통방송에서 소개합니다~ |
| OOOO | (풀꽃도 꽃이다) 조정래 작가님에게 귀한 선물 받았습니다 제 후원회장님이시기도.. 광주 내려가는 길에 재미있게 읽어야겠습니다^^ |
| OOOO | (누구 하나 허투로 포기할 수 없는, 우리는 모두 풀꽃 같은 존재다) 조정래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2가 나왔다고 하네요(왜몰랐ㅈ..) 무너지는 공교육의 실태를 반영한, 우리 사회와 교육이 바라보아야 할 곳을 잘 담아낸 책. 사러가야지! |
| OOOO | 조정래의 (풀꽃도 꽃이다) 1권 읽는중. 일단 브나로드 시대의 계몽소설 읽는 듯해서 손발 오그라든다. 통채로 가르치려고만 들어서 내내 불편타. 너무 하고픈 말이 많아서 문학성은 잠시 제쳐두고 전달의 효용에만 집착하기로 한걸까. 다큐사회고발을 보는 듯. |
| OOOO | 엄... 이거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 라는 책을 구매하면 오는 그런 원고지입니다 ㅋㅋㅋㅋ 아빠가 들고오셔서 전 잘 몰라요 ㅠㅁㅠ |
꽃이다
| OOOO | 아이는 당신을 통해 이세상에 왔지만 당신의 것이 아니다 조정래 들꽃도 꽃이다 |
작가
| OOOO | 작가 조정래씨도 교육에 대해서 말했지만 문제가 없는 국가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구성원들이 개선의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
| OOOO | 오늘 뉴스룸에서 조정래 작가와의 만남 멋졌다. 의사와 노동자의 노동 한시간의 가치가 같을때 사교육이 없어질 것이란 의견도 멋지고 사회에 눈 감지 않으며 글 안에 갇혀 자세도 대단했다. |
| OOOO | 무협지를 읽어 본 적이 없다. 거기에 빠져 살던 내 동생이며 친구를 좀 한심하게 봤는데 돌이켜 보면 난 조정래의 태백산맥 아닌 이병주의 지리산에 빠졌었다. 지금은 듣보잡이 된 작가. 그래도 행복어사전은 미니시리즈로도 만들었었지. 결론 삼류가 재밌어 |
| OOOO | 아내느님께서 뉴스룸 조정래 작가 인터뷰 보면서 책 사주셨음 ㅠㅠ |
| OOOO | 거짓말이다 기다리고 있다 뉴스룸에 조정래 작가 나왔는데 김탁환 작가도 인터뷰하자니까요 손앵커님() 트위터 안 하시는 것 같지만 |
| OOOO | 조정래 작가님. 약간 손학규상(像)이다. |
| OOOO | 헉!!! 뉴ㅅㅡ룸에 조정래 작가..! |
| OOOO | [JTBC 뉴스룸] 예고 ● '누진제' 7~9월 한시 완화 ● 사상 첫 '전국에 폭염 특보' ● 미 MD 책임자 방한'편입' 논란 ● 사격 진종오 '3연패 신화' 쐈다 ● 잠복결핵검사 중단꼼수 의혹 ● 3년 만에 장편작가 조정래 |
| OOOO | 유명한 작가니까 나오긴 나올거같은데... 근데 조정래작가는 소장욕 너무쩔어서 |
| OOOO | 노정태 카투사라고? 조정래 작가도 그런데 음 안철수 팬이 돼버리심 |
| OOOO | 한국 작가는 이영도 작가님이랑 김진명 작가님 젤 좋아하고... 아 조정래 작가님두... 글고 외국작가분들은 기욤 뮈소님이나 미아키 스가루 님이나 히가시노 게이고 님이나 무라카미 하루키 님이나 파울로 쿄엘로 님이나 댄 브라운님!정도! |
| OOOO | 조정래 작가 책은 좋은데 등장인물들이 다 너무 올드해보인다.. 특히 말투가ㅜㅜ 고딩같지가 않아..ㅋㅋㅋ |
| OOOO | 조정래 작가 신작이네 ㄷ 정글만리 진짜 재밌게 봤는데 |
| OOOO | 작가 조정래씨는 작품구상 후 소설을 쓸 때 첫 단어와 마지막 단어를 정해놓고 쓴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 뭐 할 생각이냐? |
| OOOO | 조정래 작가님의 신작 나오자 마자 읽었는데 정말 돌직구 내용에 깜짝 깜짝 놀라면서 읽을때가 있었어요 ㅎㅎ 조정래 작가님 최고이십니다 ㅎㅎ |
뉴스룸
| OOOO | 탈모의 유형을 잘 몰라서 M자 말고 오늘자 뉴스룸에 나온 형태의 탈모를 앞으로 '조정래식 탈모'라고 불러야겠다. |
| OOOO | [JTBC 뉴스룸] 예고 ● '누진제' 7~9월 한시 완화 ● 사상 첫 '전국에 폭염 특보' ● 미 MD 책임자 방한'편입' 논란 ● 사격 진종오 '3연패 신화' 쐈다 ● 잠복결핵검사 중단꼼수 의혹 ● 3년 만에 장편 |
| OOOO | 조정래 선생님 뉴스룸 출연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주입식 보다.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 주는 그런 교육형태로 바뀌었음 합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괴물로 만드는 요즘 실상이 두렵습니다. 조정래 뉴스룸 |
| OOOO | 아...... 다음소설도 엄청난 걸 쓰시겠네;;;;;; 조정래 뉴스룸 |
| OOOO | 조정래 OECD국에서 주입식 교육을 하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 한국의 교육은 일본의 답습. 우리나라는 일본 식민 통치로부터 독립한지 71년인데 아직도 교육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뉴스룸에서) |
| OOOO | 조정래 옹 뉴스룸 |
손석희
| OOOO | 야.. 진짜, 저 조정래.. 저 손석희.. 이런식이었구나.. 사악한 것들,. |
| OOOO | 조정래 선생님 다음 주제는 국민에게 국가는 무엇인가라고 한다. 손석희 앵커는 그 말을 듣고 잠시 말을 멈추었다. |
| OOOO | 팩트 체크 한다는 저 위선자들, 손석희 저 녀석은 냉방병에 시달리며 조정래를 부른다. 나는 저 손석희의 위선이 너무 싫지만 그보다 손석희 이 교언이 대우받는 현실이 지겹다. 팩트체크는 100 저열이다. 손석희는 삼성, 그 자체다. 손석희 위선자다 |
선생님
| OOOO | 조정래 선생님 너무 나이브하신 거 아님? |
| OOOO | 조정래 선생이 이번엔 교육문제로 소설을 쓰셨다니! 왠지 선생님은 돌아가시면서도 '난 아직도 쓸 얘기가 많다구!!하면서 억울해 하실거 같다. |
한국
| OOOO | jtbc 조정래가 한국 사교육 애기하던데.내가 늘하는 애기다. 유럽 미국에 한국식 사교육 없다.여기저기 학원없다.유럽 미국이 교육체계가 더좋다.유학은 가려하면서 그 시스템은 안따라한다.유럽식으로 완전 교체하면 사교육 없어진다.체념적사고에서 벗어나야한다 |
태백산맥
| OOOO | 혹 근데 조정래 한강이랑 태백산맥 정주행하고 싶다 ㅜㅜ 한강 진심 존잼이엇은데 ㅜㅜ. 어엉엉ㅇㅇㅇ |
| OOOO | 내 어릴때 이상형이 글 잘 쓰는 사람이었다는 걸 매우 오랜만에 기억해냈다...좋아하는 남자연예인 누구냐는 질문에 조정래라고 대답하고 그랬슴ㅋㅋㅋ(연예인 아님) 그러나 정작 그당시 태백산맥 반도 못읽고 어려워서 때려쳤었다...지금 이상형엔데버 |
| OOOO | 조정래가 나향욱에게 기생충과 다름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소설 "태백산맥"에서 인민 군을 미화하고 우익인사를 부정적으로 표현 했던 너는 무엇이냐? 너는 나향욱을 비난할 자격이없다. |
사교육
| OOOO | 조정래의 여성에 대한 전근대적 시선도 참 불편한 대목. 여자가 태권도를 배우는 것은 사교육 중 가장 불필요한 짓이고여자는 입벌려 하품해서도 안되고 주변 정리는 여자의 미덕. 엄마는 일관되게 부정적 캐릭터인 건 물론이고 여교사는 순종적이거나 떽떽대거나. |
국민에게
| OOOO | 조정래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고 하지만 선거 때 잠깐 뿐 나머지는 누구 말대로 개돼지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 국가의 문제점을 조명하려 한다. (차기작 언급) |
무라카미
| OOOO | 내여귀 2013년 말 판매부 500만부 황석영의 장길산(450만부) 조정래의 아리랑(370만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430만부) ㄷㄷ |
말이다
| OOOO |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조정래 도라지꽃 |
고등학생이
| OOOO | 이번에 조정래소설 미리읽기 살짝 하고 든 생각은, 이거 고딩들한테서 감수한걸까? 라는 생각이 먼저. 그러다 고등학생들의 은어같은게 시대에 따라서 달라져야 하나는 생각도 들고. 내가 고등학생이 아니라 작중에 나온 말들이 요즘 애들이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 |
조정래
| OOOO | 그야말로 풍자만화를 본다. 냉방병 걸린 사이비와 쓸데멊는 조정래. 이것들이 이런 짓하고 있었구나. 이것들이..응?! |
| OOOO | 조정래소설가님 멋지다~ |
| OOOO | 조정래선생 다음 작품 급땡김. |
| OOOO | 조정래 할부지 책도 넘 읽고싶다 |
| OOOO | 조정래...왜 저래 휴 정말 별로네 저건 |
| OOOO | 조정래 멋있다! |
| OOOO | 조정래 교육의 대혁명 필요. 대찬성 |
| OOOO | 엄청 살살거리네. 조정래 |
| OOOO | 마음의 어디를 동여맨 채 살아가는 이를 사랑하는 것이 두렵다고 너는 말했다 /조정래, 목숨 |
| OOOO | 조정래선생 나왔네. |
| OOOO | 조정래 으웩. |
| OOOO | 이번에 조정래 신간나왓다던디 |
| OOOO | 울 할미 (베테랑) 보고는 "재밌네" 하더니 다시 태어나서 이런 거 만들어보고 싶다고 천만감독에의 야망을 뽐내고 조정래 신작 사다 바쳤더니 이 사람은 글을 잘 써서~~~~ 이러면서 질투심을 불태움 장여사는 예능계 스타의 꾸믈 꾸는가,,, |
| OOOO | 조정래..? |
| OOOO | 4. 소설가 조정래의 외침 "풀<b>꽃</b>도 <b>꽃</b>이다" |
| OOOO | 북한 문제엔 조정래 선생을 불러야 |
| OOOO | 오늘도 반도의 운동권 출신 정치가들은 조정래의 픽션으로 구성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쪽빠리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나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를 노래부르며. |
| OOOO | 오잉 ! Kbs아침마당에 귀향의 조정래감독과 임성철pd 출연!!노란리본이 반가움~~ |
| OOOO | 조정래의 대표작에도 아리랑 있잖아 |
| OOOO | 1932년 만주사변으로 일본이 중국을 먹자 조선인 혹자는 생각했지 '독립은 물 건너갔다.' 당시 영국이 인도를 200백 년 지배하던 시절이니 그렇게 생각할 만도 했지. 식민지에 대한 고민 없이 순수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한 |
| OOOO | 그래도 조정래가 어디 갈까 싶어 아직 2권이 통채로 남았으니 기대를 완전히 접지는 않는다마는, 거의 의무로 읽어내고 있다. 세상에... 물론 자식을 기르는 어미아비가 한번쯤 돌아보고 새기면야 좋다마는...문학 본연의 기능과 정체성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
| OOOO | 조정래 "나라 망하는 길"梨大사태에 '일침' "정부가 외려 학벌 조장등록금 전액 대면 '평생교육' 명분 확보될 것" ttp://cbs.kr/5t7k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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